프리나이트 6권을 읽고 나서

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프리나이트

출판사 : 청어람

6권 5권 나올 때에 비해서 무척이나 빨리 나온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어제 나온지도 모르고 책방 갔다가 우연히 빌리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재미를 반감 시키지 않기 위해서??? 전부 말하지 않겠습니

다만 카온은 이제 공주의 프리 나이트가 되고 공국을 바로 잡기 시

작합니다. 그리고 카온의 프리나이트 학교에서의 친구는 왕국의 왕

이 되었는데 입장이 미묘합니다.(그 이유는 책에서) 그리고 카온

의 연애 실력이 벌써 4명이나... 어디까지 갈 것 인가 흥미 진진 합

니다.

[건곤무쌍]

6권 나왔군요. 김광수님 글은 출판사가 문제인지 몰라도 큰 폰트와 여백의 압박으로..내용을 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렸는데요. 재밌다고 하는 분들이 많긴한데..텅텅 비어있는 공백을 보자면 웬지 한숨부터 나와서... 볼까말까 고민되네요..흠...

[카이혼]

프라우슈에서 영웅도 봤는데..

이건 완결 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고행석]

5권에서 여행을 떠나는 목적이 좀 부족하더군요 최우선이 그녀의수호기사 아닌가해서요 좀 개연성이 부족 그외에는 만족합니다

[푸른이와]

1권을 읽고 그 유치함에 조용히 덮었습니다만.
이렇게 계속 추천이 올라오니 마음이 움직이내요 음

골렘나이트도 추천때문에 극악의 1~2권을 힘들게 보내고
4권이후 읽는재미가 좋았는데..
2권 다시 도전해 볼까요?

[바두기]

흠.. 보곤있지만.. 좀 유치한대사가 많아여..
내용은 좋은디.... 유치한대사땜시.. 책집어던지고 싶은때가..ㅡㅡ;;

"섬김의기사 "어쩌고가 수천번은 나오는듯..
서로 대화하면서..
"명예의 기사 프리나이트 카온의 이름으로 명백한 진실임을....."
도대체 자기자신을 칭하면서 명예의기사 어쩌고란 말은 왜 쓰는지..
저런식의 대화..짜증 이빠이... 저것보다.. 더 짜증스런.. 대화들이 수천번은 되는듯..
짐 6권보구있는디.. 아직까진 내용땜시 참을만..
인내의 한계에 도달함 아마 집어던지고..안볼듯여.. 하지만..아직은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