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연공 읽다보니 느낀점....

작가명 : ㅇ

작품명 : ㅇ

출판사 : ㅇ

분명 재미있게 쭉 읽어나간 작품이지만

언제부터였는지 사건의 시작은....

주인공이 산으로 도망을 다니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싸우는소리에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끼어들어 시작..

혹은 땅에 무림인들 발자국 있다고 갑자기 그거 따라가서 사건 시작..

자기들이 입으로는 항상 사람들의 눈을피해 다녀야 된다고 말하면서..ㅋㅋ

[각천인]

도대체 무엇을 느끼셨는지;;; 그정도로 개연성 부족의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kahime]

아마도 5권 군부의 사람들을 만나는 장면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부분은 개연성이 그닥 없다고 못느꼈습니다.
이원연공 3권 이원이 주가 아닌 연공이 주로 나오는 장면이 약간 힘들었습니다.

[패밀리맨]

저두 연공한테는 크게 관심이 안생기더라구요....

이원이 더 특이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캐릭터 그리고 또 아쉬웠던게..

이원이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 강해져버리는..;; (아무런 언급없이 갑자기)
그리고 이원부인까지 덩다라 갑자기 강해저버리는..;;

제가 생각하기에 앞으로 작가님이 두주인공 컨트롤을 잘해주셔야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