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가를 보고 빌리지 않아서;;;
작품명 : 그랜져
출판사 : 북박스;;??
그렌져란 소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오래전에 봤군요. 대략 2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소설을 빌릴때 좀 많이씩 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략 4~5권정도는 빌립니다.. 그래서 좀 후회할때가 있지요.. 그랜져도 그런 경우중의 하나였습니다..
저는 제일처음 그랜져를 빌리면서 좀 제목이 좋아서 빌렸던것 같습니다(H회사 자동차의 세뇌인가;;;) 원래는 고무림 그러니깐 고무판으로 리뉴얼 하기전의 고무판에서 감상이나 그런것을 보고 고르거나 작가를 보고 골랐는데.. 이상하게 그날에는 얼른 빌려서 책방을 나가고 싶더군요..(제가 대략;;;책 빌릴때 최고로 긴시간이 1시간이 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 2시간쯤 걸렸었나?? 30분넘는건 기본인것 같네요;;)
어쨋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빌렸던것이죠..
대략 내용은.. 4권까지 빌렸는데 1권보다가 반납했던것 같아서.. 별로 줄거리는 알지 못합니다.. 이게 퓨전인데요.. 중원에서 단전이 파괴되서 내공을 익히지 못하는 주인공이 삼재검법같은 하급무공만 익혀서 초식이 거의 절대의경지에 이릅니다.. 글다가 어떻게 판타지로 넘어갔는진 기억이 안나는데요... 대략 넘어가니깐 드래곤이 있었던것 같군요;; 나중에 친구먹었던가;; 좀 다른소설하고 햇갈리네요.. 뭐 어쨋든 제가 말하려는건 그게아니고... 넘어갔는데 주인공이전에 넘어가있던 중원무림의 초고수가 있었다죠;;; 그래서 드래곤이 주인공에게 그걸 익히라고 줬던것 같습니다... 기연이죠.. 단전없는 주인공이 온몸을 단전으로 생각하는 무공을 익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의 초고수가 됬었던 것 같다는.. 그래서 판타지세계에 위기가 오는데 그걸 구할 영웅쪽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스토리야 나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싫지만요.. 이런 퓨전판타지 스토리가 좀 많으니깐요.. 그런데 문제는 필력이나 개연성등의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 데 자꾸 끊기고 주인공과 조연들의 대화가 잘 들어맞지 않고 어색했던 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막연히 싫었다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죄송;;
그러니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좀 진부한 스토리나, 개연성, 글의필력등을 아주 많이 보시는 분들에겐 비추라고 해야하나;;; 비평금지여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음.. 좀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지금 생각났는데 무슨 사이튼진 모르지만 이 작품이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빌리는데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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