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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각왕(?)....ㅜㅜ

작성자
Lv.1 란테
작성
06.02.07 19:02
조회
1,837

작가명 :

작품명 : 빈혈각왕

출판사 : 파피루스(?)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존칭 생략합니다.

신간이길래 아무생각 없이 빌렸다.

처음 시작 부분을 보고 '이건 아닌데'싶었다..

어떤 아버지가 자식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십자로 토막내나..

그걸참고 보다보니..

애가 시체 조각맞추기를 하고 있지 않나..

결정적으로 각법을 전수받을때..

예전 각법 고수소개에..

만화'원피스'의 내용이 왠말인가..

바로 돌려 줬다..ㅜㅜ

비평이라 삭제될지도 모르지만요..

독자들도 알고 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남궁세가주
    작성일
    06.02.07 19:20
    No. 1

    책뒤 글을 읽고 빌리시지...
    뒤 글만 봐도 아니든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6.02.07 19:45
    No. 2

    남궁세가주님은 책뒤글을 보고 고르시는군요.
    전 그렇게 고르고 후회한적이몇번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6.02.07 19:47
    No. 3

    제가 생각하기에 책뒤글보고 고르는것은 표지보고 안고르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옥스아이들의 경우 표지때문에
    빌려보지않으신분들 지금은 찾지못해서 안달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명철
    작성일
    06.02.07 19:55
    No. 4

    헐 어이없소

    정말 재밌고 보고있소.

    원피스를 패러디 한게 잘못인가요/? 저는 기발한 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만화'원피스'의 내용이 왠말인가.. ]

    님의 말이 더 왠말인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검
    작성일
    06.02.07 19:59
    No. 5

    각자 나름대로 보는 스타일이 있으니..

    저도 개인적으로.. 약간 아동틱한? 아무튼.. 그런거는 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6.02.08 02:17
    No. 6

    원피스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글쎄요.
    약간 패러디 시킨 단어나 문장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냥 웃어넘길만
    하던데요.
    스토리도 꽤 괜찮은것 같고..A 급은 아니어두 B 급정도는 된다고 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2.08 07:33
    No. 7

    김명철님..
    재미있게 보고 계신데..죄송합니다..
    그저 개인적인 취향차이입니다..
    거기까지만 보고 말았는데..
    재미있으시다니 다시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저도몰라욯
    작성일
    06.02.08 11:02
    No. 8

    책뒷표지읽다가 포기한 작품중에 후회햇던 작품.. 건곤붙이기..~! 뒷표지는 좀그렇지만 내용은 멋지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鬪魂
    작성일
    06.02.08 11:31
    No. 9

    란테님의 글에 그다지 태클을 걸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몇자 끄적여봅니다..
    란테님께서 언급하신 '빈혈각왕'이라는 책은 고무판에서 'SL여동생'이라는 글을 연재중이신 섬마을김씨라는 분의 책입니다..
    SL에서 잠깐 언급하셨는데 빈혈..은 연재 없이 바로 출간한 출간소설로서 책 서문에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패러디 장면이 있다고 ㅡ.ㅡ;;
    저 같은 경우는 서문을 읽은 상캐에서 책을 접한지라 패러디를 보면서 이게 무슨 패러디 인가 하고 생각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ㅡ.ㅡ;
    란테님이 고의는 아니시겠지만 위에 란테님의 글만 접하신 다른 분들은 일종의 선입견 혹은 편견을 가지고 책을 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ㅡ.ㅡ;
    나름의 재미는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지만 결론은 읽는 분들의 취향이랍니다 +_+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을 끝맺지 마세여 ^^;;
    태클이 아님을 가장한 발걸기 였슴다~~~~ 후다닥 텨텨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6.02.08 13:40
    No. 10

    섬마을김씨라면 그 루시페리아R의?
    이분 소설은 독특한맛이 있어서 그쪽 핑크포스가 난무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한번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원피스든 뭐든 유치하지 않고 적절하게 사용만 되었다면 그리 문제는 되지 않겠지요.
    무협은 진중해야 한다... 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만. 가벼운 무협도 나름대로 매력은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은월향
    작성일
    06.02.08 16:17
    No. 11

    가벼운건 가벼운나름의 재미가 있겠지요 (대다수 시간때우기로 보게 되지만...요즘 상당량의 퓨전무협이 이러하더군요)
    무거운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게 해준다고 할까요
    차분해지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요 ;;)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면 어떤 소설이든 그 나름의 장점이 있는거다
    뭐 이런거겠죠 ;; 하지만 취향이란게 있으니...
    결론은 알아서 잘 봐라 가 되는건가.. (이래서 제가 글을 못씁니다 ㅠㅠ 결말이 여엉 시원치 않아서 )
    아무튼 좋은 하루 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2.09 15:54
    No. 12

    투혼님..말씀이 맞습니다..
    조금 경솔하게 글을 올렸네요..
    삭제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오히려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는게 더 나을듯해서..
    그냥 두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법상3781
    작성일
    06.02.12 16:07
    No. 13

    방금 빈혈각왕 잃었습니다.. 1,2 권..

    인터넷에 3권 분량이 있을까 해서 여기 저기 모두 뒤졌는데.. 없내요..

    빈혈각왕이 약간의 패러디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그럭저럭 재미 있습니

    다. 작가의 작은 안배인듯...

    그러나 빈혈각왕은 가벼운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깊이와 감동이 있는 책을 좋아합니다.

    사자후를 잃고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듯, 빈혈각왕도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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