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 이런 글이......!!!

작가명 : 묵룡비

작품명 : 색색만환환희공

출판사 : 발해

어떻게 출판이 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2권 모두 빌렸기에 돈이 아까워서라도 2권 다 봤지만...... 그 이후로 내상을 입고 주화입마에 빠졌습니다.

뒷표지의 글을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빌렸는데 바로 주화입마에 빠져버렸습니다.

주인공은 어떤 게 본래 성격인줄도 모를 엄청난 다중인격에(물론 이게 설정이라면 할 말 없지만 목숨 걸고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작가분의 과도한 친절에 의한 엄청난 수의 괄호들, 그리고 도대체 어떠한 이유로 결심했는지 모를 조폭 입문과 전국제패, 과연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주인공의 목표 등등.........

삼류 저질 야설 뺨치는 내용들로 이루어진 대단한 책!!!

한 번 읽어 보십시오.

과연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으시다면......

[백현]

;;;;
역시.. 안 보길 잘했다는..

[Dr.소]

;;

[케너비스]

초절정 꽃미남에...어쩌구 저쩌구 하는 문구 보고 패쓰....
거기에 중원이 배경이 아닌 현대..ㅡㅡ

[학설과판례]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지는군요...

[KinSlaye..]

비난같아서 대놓고 말하기는 좀 뭣하지만, 수위가 약한 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은월향]

제목보고 꺼림직해서 안보았는데.. 옳은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건곤무쌍]

제목부터 필이 오는데요.
수준 낮은 글은 출판을 안 시켜야 하는건데.. 발해출판사 기억해두지요.

[필렌]

안보길 잘했다 하하.

[천인지]

ㅎㅎ난봤는데..ㅡ,ㅜ

[레피드]

와모작가님의 후계자를 보는 느낌이었다지요 ㅡㅡ;;;

[무당색골]

쓰레기입니다...(대놓고 이런말 하기도 별로 안부끄러운소설..)

[둘리봉]

잘못된 무공서적은 기혈이 막히고 안광이 붉어지는 ..

2권까지읽으셨다니 내상치료하려면 공청석유 세방울 쯤마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