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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
12.10.13 16:33
조회
6,980

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후아유

출판사 : 드림북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1년가까이 지체가되어 7권완결작이 나왔습니다. 감상평은 그냥 6권미결로 나두었으면 좋았을거라는 겁니다.

6권까지 현실적인 정부공무원으로 활동과 이계활동은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지키며 평행선을 이루며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7권에선 급작스럽게 이 경계가 무너지며 급작스럽게 글이 흘러가버립니다. 그야말로 흔한 현대능력자물이 되어 버립니다. 괜찮은 능력자물작품이 조금 있었는데 그걸 참고하셨음 이리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실 제가 예상한 결말은 마신과 루인족이랑 싸워 능력을 잃어버리고 평범한 능력만 지닌채 국가공무원으로 산다는 거였습니다.

그게 조진행스러운 진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 독서목록에서 후아유는 1,2권까지는 현대물로써는 수작이고 이하는 평작으로 정리하겠습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13 17:03
    No. 1

    조진행스러운 진행.....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2.10.13 17:04
    No. 2

    경계를 유지하긴엔 마왕 사도의 능력이 너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권은 현재 나오고있는 지뢰작들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오히려 스피드 하게 흘러가서 재미있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10.13 17:53
    No. 3

    이제 남은건 절옥관...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10.13 18:46
    No. 4

    역시 중반 이후로 급격히 말아먹는
    성향은 여전하시군요.
    후아유는 3권까지만 해도 명작이었습니다.
    쓰시는 글 모두 초반은 전부 명작 수준이었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2.10.13 18:54
    No. 5

    전 마신 나오면서 갑자기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스케일이 갑자기 너무 커졌다고 해야 되나?
    이걸 어떻게 수습하실지 걱정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리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10.13 19:59
    No. 6

    풍이님 재미엄다구는 안해서영..그저 조진행님에 대한 기대치에 못미쳤다고 말하는겁니다.
    안정적인 글쓰기는 기본으로 갖춰진 분인데 너무 젊은 독자를 의식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10.13 20:03
    No. 7

    개인적으로는 조진행님 글들이 다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 방면의 강자로는 현민님이 타이틀 보유자지만 실제로는 설봉님이 훨씬 강자고 조진행님이 은거고수급이라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10.13 20:36
    No. 8

    저는 세 분의 글을 다 좋아하지만 세쯔님의 말에 격하게 동감하네요...ㅋㅋ
    세 분 다 뒷심없기로 유명하지요...(개인적으로 조진행님은 현민님, 설봉님급으로 용두사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괜찮게 마무리한 걸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거든요.)
    현민님은 원래 유명했고 설봉님과 조진행님은 언제부턴가 글이 길어질수록 꼬이더군요.
    그래도 웃긴 건... 세 분들이 전반부보다 후반부가 암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을 쓴다하더라도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작품들보다는 낫다는 거지요... 뭔가 서글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왕소단
    작성일
    12.10.13 21:31
    No. 9

    이정도면 완결 깔끔하게 잘 대엇던데 .... 댓글만 보면 최악의 소설 ? 난자하는것 으로보이내요...

    급 마무리느낌은 나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이름값은 했더군요
    보기에 따라 머든 달라보이는게 세상이치이긴 하지만,,,,^^8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주너비
    작성일
    12.10.13 22:11
    No. 10

    네임벨류죠..
    '조진행님의 소설이라면이야'라는 생각과 함께 절로 책을 집어들게 하는 조진행님만의 힘..
    몇 안되는 이름만으로도 책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작가님..
    물론 이번 후아유는 실망도 컸지만 재미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개가 너무 빨리 흘러간 면이 없잖았지만서도..
    차기작을 기대해보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10.13 22:22
    No. 11

    장기간 연재 안됐던 마검왕,샤피로,후아유 3권 모두 실망감이 드는 전개라서... 기다린 보람이 안느껴지네요 ㅠㅠ 그나마 나머지는 완결이 아닌데 후아유는 이번권이 완결이라 지금까지 기다렸던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네요 초반엔 진짜 현대물의 명작이 될거라 믿었는데...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쭙쭙이
    작성일
    12.10.13 23:23
    No. 12

    다른거보다 8권 나온다는데 왜 완결로 냈지 모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10.14 03:12
    No. 13

    왕소단님. 최악의 소설이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제 기준으로 봣을적에 현대물중에 평작수준이 되는 작품은 10종이 안되고 수작은 2작품(완결까지)밖에 없습니다. 2012년 기준입니다. 제가 한달에 보통 10회 소설을 대여해보는데 1년이면 대충 백질이상 봅니다.

    조진행님이 이번 소설 후아유는 1,2권까지만 수작이고 완결가지는 평작이라는 겁니다. 사실 작가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조금 점수를 더주는 면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10.14 03:40
    No. 14

    룰루랄라
    7권 완결에 2부인가요? 립서비스로 말 하는 2부인가요... 아님 정식으로 계약까지 마무리된 2부 계획인가요?
    2012.03.02 10:41:40
    빈들
    원래 1부는 현대, 2부는 세기말이었습니다. 드림북스와 차기작 한편의 계약이 되어 있어서, 2부의 세기말로 출간하려고 합니다.

    제가 3월에 물어본 결과 2부는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2.10.14 06:59
    No. 15

    6권까지는 재밌었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완결된 거 같아 7권은 볼 생각이 없습니다.
    스토리도 가물가물해서 봐도 이게 뭔 이야기야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4 11:24
    No. 16

    LongRoad님// 님 기준에는 그럴지 몰라도 제기준에도 최악 맞아요
    에초에 완결된 작품을 1~2권 따로 평가하는 게 말이 되나요 작가입장에서 뒤에 신경안 쓰면 초반에야 멀마든지 흥미 유발하고 재미 있게 쓸수 있죠 온갖 떡밥들 그럴뜻하게 먼가 있는 듯이 쓰면 되니까요 뒤에 따위는 알게 머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10.14 15:50
    No. 17

    RankD님 그렇게 생각한다면 무엇때문에 그리생각하는지 근거를 내놔야지요. 무작정 그렇게 말하는건 자신 수준이 최악이다라고 말하는것밖에 안됩니다. 가령 어떤 작품은 어떤점이 마음에 들어서 좋다정도는
    말하면서 판단을 해야죠.

    최근 출판작은 1,2권에 신경을 많이씁니다. 대여점에 나가서 독자들 반응이 없으면 바로 절판되어 버립니다. 십권이상 갈것도 5-6권으로 줄여버리기도 하죠. 그래서 1,2권만을 따로 평가하는것도 의미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완결된 작품이 아니지요. 조진행님정도면 각권마다 평가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가입니다. 올해 출판작 기준으로 열손안에 드는 작가라는 겁니다. 님말대로 뒤에 신경안쓰고 1,2권에만 흥미유발하는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내가보기엔 그런작품은 다 수준이하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2.10.15 02:25
    No. 18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된 세 분 모두 아무리 후반에 말아먹어도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글들보다는 두세배 나은 퀄리티를 보여준다는데 동감하네요. 네임밸류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서 나온 실망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하규
    작성일
    12.10.15 20:39
    No. 19

    이 감상글이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을께요. 단지 기대치에 못미칠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6 11:53
    No. 20

    LongRoad님// 그런는 님은 1~2권은 수작이고 나머지는 평작이라는 근거를 댔나요 자기는 근거 없이 자기 평가 그래로 말하면서 남한테는 그거를 대라니 어처구니 없군요 그리고 조진행 조진행하는데 그 작가 높이 평가하는 건 알겠는데 그 작가작품이면 무조건 좋다 라는 건가요 아무리 작가 이름이 높아도 졸작은 나올 수 있는 건데 너무 조진행 조진행 하시네요

    그리고 [최근 출판작은 1,2권에 신경을 많이씁니다. 대여점에 나가서 독자들 반응이 없으면 바로 절판되어 버립니다. 십권이상 갈것도 5-6권으로 줄여버리기도 하죠. 그래서 1,2권만을 따로 평가하는것도 의미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완결된 작품이 아니지요. 조진행님정도면 각권마다 평가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가입니다. 올해 출판작 기준으로 열손안에 드는 작가라는 겁니다. 님말대로 뒤에 신경안쓰고 1,2권에만 흥미유발하는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내가보기엔 그런작품은 다 수준이하랍니다.]

    에서 [최근 출판작은 1,2권에 신경을 많이씁니다. ]이부분과 특히 [님말대로 뒤에 신경안쓰고 1,2권에만 흥미유발하는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내가보기엔 그런작품은 다 수준이하랍니다] 이부분

    어떻게 하면 제말에 이답변이 나올 수 있는 지 참궁금하네요 아니 고맙습니다 이말은 제말은 지지하는 말인데요? 동시에 [1,2권만을 따로 평가하는것도 의미가 있는겁니다. ]를 부정하는 말이고요 님말대로 다 수준이하인 작품들도 1~2권은 괜찮게 나오는 작품들 많아요 근데 1~2권은 수작이고 나머지는 평작 이런 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쓴게 제 위에 쓴 글이죠 옹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10.17 03:26
    No. 21

    RankD님은 아무래도 난독증이 있거나 제글을 제대로 읽지않고 글을쓰는듯 합니다. 말씀하는것도 무슨말인지 잘이해가 안되는군요.
    아니 내가 난독증이 생겼나봅니다. 나는 님이 후아유를 최악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여겼는데 실은 아닌가봐요?

    3권까지인가 읽고 비평란에 평을 올려놓았지요.
    이글은 완결까지읽고 비평까지는 할 내용이 없어서 간단한 소회를 적어놓은 글입니다. 2권까지 수작이고 이후 평작수준이라고 제가 소회를 남긴건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해서 출판사의 전략상 2권까지 글의 방향과 이후가 출판사의 의도로 바뀔수도 있고, 작가도 마음이 바뀔수도 있어서 그리쓴겁니다.
    최근 대형작가들이 하나의 제목을 가지고 내용상 1,2,3부로 나뉘어 쓰는 경향이 있는걸 상기해보세요. 그래서 각 부분마다 평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겁니다. 후아유는 3권부터 주인공의 성향과 글의 내용이 상당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도있는 글쓰기와 주인공과 조연들간 갈등구조를 살리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기에 다들 아쉬워하면서 후아유를 인내하며 읽습니다.
    이리 길게 설명하는건 님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왜 사람들이 이리 후아유에 집착하는가를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직 책을 안보신분들은 비평란에서 많은분들이 올린 평들을 보시고 읽어보셔도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10.17 03:31
    No. 22

    30대이상이 후아유 2권까지 읽고선 얼마나 이런책이 나오길 원했는지 나중에 어린학생분들도 크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아니 모를수도 있네요.
    1980년대는 다시 돌아올수 없으니 말에요.
    아마도 조진행님은 그시절을 산 본인이나 혹은 아버지세대에 대한 소회를 후아유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준비부족으로 평작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그의 다음 현대물을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무량상인
    작성일
    12.10.17 19:36
    No. 23

    후아유는 마신이 나오면서 명작에서 무너진것 같습니다. 없어도 되는 마신이 나온것 같구요, 마무리가 훅 지나가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권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티무
    작성일
    12.10.27 02:57
    No. 24

    권수가 애매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여러 에피소드없이 걍 산뜻하게 4권 정도로 스피디하게 1부 마무리면 어땠을까...
    글이 길어지며.. 여러가지 설정들이 꼬인듯한 느낌입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7권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2부 기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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