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동신
작품명 : 주먹의 노래
출판사 : 로크미디어
요즘 보고있는 현대물입니다. 필력도 괜찮고,내용도 깽판치는 내용이 아니라 재미있게 읽고있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네요.
주인공의 피가 암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을 안 교수가, 주인공의 피로 임상실험을 하는데 3권에서 추가로 한명을 더 늘리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피로 암이 호전이 되는데 보면서 뭐랄까 주인공이 생각이 없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피로 암치료가 된다는게 얼마나 큰일인지 생각을 못하는건지.. 다른사람들이 알게되면 바로 모르모트신세가 될텐데 위기의식이 없네요.. 그리고 사부가 다른사람에게 자기 이야기를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교수에게 말해서 사부가 그것 때문에 더이상 나타나지 않겠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그저 변명하기에 빠쁘네요..
도교수 관련내용만 안나오면 더 괜찮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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