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비상하는 매,더 로그,발틴 사가,월야환담 시리즈 등등....
출판사 : 기타 등등.....
감상란에서 홍정훈님의 비상하는 매가 올라와 있기에 홍정훈님의 소설들에 대해 집중탐구해봅니다.(저는 작가분의 팬으로서 모든 소설을 사서 모아 놓아지요.후후)
제가 인터넷과책방의 여러곳을 둘러본 결과 생각보다 훨씬 홍정훈님의 인지도가 낮더군요.저희 동네책방에서 저는 뚱땡이 빵집 아저씨와 함께 신간을 놓고 항상 경쟁하지요.그런데 그 뚱떙이가 홍정훈님의 책은 항상 안 본더군요.또 더 로그는 거의 모든 책방에 있지만 그 외의 책은 찾아보기 힘이 들더군요.확실히 홍정훈님이 매니악한 성향있지만 그렇다고 외면할 정도는 아닌데 말이지요.아무래도 요 근래 몇년간정도(3~4)를 보신분들은 좀 피하는 경향이 있고 제법 올드한 분들정도만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올드한 분들은 저처럼 아무래도 책을 사서 보시겠지요.(책방에 들러서 갈 시간이 부족하고저야 곧 군대를 가기 때문에 놀고 있음)또한 더로그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놓고서는 발틴사가와 월야환담시리즈를 내놓았는데 발틴은 좀 매니악했고(작가의 말로는 귀축능욕학살물이란다.후반으로 가면 그렇게 된다) 월야환담시리즈는 현실을 배경으로 펼쳐져서 특히 많은 외면을(책방에서) 받았다.하지만 정작 팬분들에게는 폭팔적인 반응을 보였지요. 월야환담은 판타지보다는 그저 신비한 소설이라고 보면 그야말로 매력 그 자체이지요.미쳐가는 주인공 그리고 대립관계와 갈등은 파멸적으로 변해가지요.허나 홍정훈님의 전형적인 문제점인 어린 층들과 내공이 모자란 독자들은 보기가 좀 힘이 드는건 사실입니다.(작가분도 스스로 인정-작가주의적)하지만 분명한 건 이 모든 소설이 기본적인 재미와 퀄리티는 보장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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