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소
작품명 : 몽천악
출판사 : 청어람
의외로 몽천악이 빨리 나오는군요
아마 몇달은 더 있어야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곤룡유기..;;)
(어쨌든 운좋게 빌릴수 있었으니 다행 ^^:;)
3권에 접어들어서 전개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그 와중에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몽천악,
어느새 별호까지 붙는군요.
(상당히 어울리는 별호라고 생각된다는..)
거기다 일행도 추가,
뭐 예상됬던 일이지만,
비무 아닌 비무로 인해,
또 다른 사건들로 인해,
점점 쌓여가는 강호의 은원들..
과연 천악이 이 많은 것들을 모두 정리할수 있을련지...
그러나 하나 의문점,
아니 의문점이라기 보다는 좀 이상하다고 느낀게,
대체 천악의 경지가 어떻게 설정된 건지..
정말 종잡을 수가 없더군요.
성격뿐만 아니라 경지조차도 도무지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상대의 무공을 처음 접해서 적응하지 못했다,
이 정도로 설명이 될것 같지는 않더군요.
거기다 자신의 진신절기를 끝까지 보여주는 상대 비무자들까지도.
성격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는...
아무래도 천악의 경지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다음권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