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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독자님들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무협이라는 글의 특징이
대부분 비슷한 줄거리입니다.
요즘에 들어서는 다양한 얘기가 많아졌지만 몇 해전까지만 해도
모두들 천편일률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한 얘기들이죠.
그래서 어느 정도 읽으면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그 비슷한 줄거리 속에서 진정한 재미(꼭 재미란 표현이 옳은 것인진
모르겠지만)를 주는 글들의 특징은 그 글을 이끌어 가는 힘(유장함이라든지
박력,코믹 등등)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으로 따져 봤을땐 임준욱님의 글은 그 줄거리를 이끌어 가는 힘이
뛰어 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준욱님의 글에 나오는 주인공은 대부분이 직업이 있다는겁니다.
단지 무공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돈이 많다거나 하는게 아닌 돈을 벌기 위해서
직업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주인공이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많이들 말씀하신 정..
부자간의정,사제간의정,조손간의정..이러한 정이 넘쳐 흐릅니다.
읽고 있다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임준욱님을 추천합니다.
아 다쓰고 보니 또하나 생각 나는게 있네요.
임준욱님의 성실함...
임준욱님 만큼 성실하게 작품이 나오는 분두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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