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대
작품명 : 봉황의 비상
출판사 : 자음
이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은 공상해보는
아 다시 예전 그때로 돌아가면 후회 안 하고 xx 잘 할 자신있는데...
이런 공상을 소설에 접목시키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 시키는것같다.
너무나 유교적 틀속에 국가를 옹메어 어느 시대때보다도 뒤떨어진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엔 아라비안 상인이 벽란도등지의 국내항으로
장사를 하려왔었다고 한다...)
골빈 양반이란 허울들이 오백년의 역사를 잡아먹은 그 시간...
조선후기...그 곳,그 시간,그 인물들이 등장하는 가상소설이다.
조선은 철저히 외국을 배척한다.====정답
조선은 우연한 기회에 외국과 무역+수교+군사적 신기술등등을 받는다====소설속...
이것이 가장 큰 작가가 노리는 노림수일것이다.
강대국의 꿈...
약소국으로 사는 우리네 맘을 책속에 고정시키며 이 책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실제와 가상의 인물을 등장시키며...
1부...청과의 전쟁1 2 3 읽고 4권 며칠전 나와 절대적으로 안 빌려주는
만화방 아찌를 피해 새벽에 가서 맘씨존 야간아찌에게서 빌렸다...ㅋ
청은 역사적으로 아는 모습 그대로 나오는듯하다.비록 밑의 국토를 잃고
만주일대를 조선에게 빼앗기지만 내부상황은 사실을 쫌 그럭저럭 반영
청과의 전쟁은 거의 현실의 반대로 생각하면된다.
국사력으로 중국에 쨉도 안될 이 나라 대한민국...
소설에선 청국이 조선에게 쨉도 안된다.
신식 총과 딱총이 싸운단다.ㅋ
하지만,통쾌하다.이제 곧 4권을 반신욕 하믄서 읽을것이다.ㅋ
2부는 뻔하다.일본과 싸울것이다.
잘 팔리면 3부로 가겠지...그리고 아마 러시아나 유럽연합군과 붙을지도
모른다...아무튼 그저 우리가 알고있는 암울한 그 때의 역사를
되새겨보며 역전골을 넣는 기분으로 책을 읽으면 재미있을것이다.
그나저나 이거하고 권치 4편 빌려줬다고 쥔장이랑 야간아찌랑 붙는거아닌가
몰것네 ㅋ...그들의 오전 만남이 어찌될지 궁금해마지않는다^^나 악당인가봐
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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