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의 <음공의대가>를 읽고..

작가명 : 일성

작품명 : 음공의 대가

출판사 : 청어람

음공의대가..

나도 어느정도 무협을 읽고 쓰고 싶다는 욕망이 일었을때..

여러가지 시도로 글을 써보려고 했다.

낚씨대를 사용한거나.. 아니면 최강고수가 환생한다거나.. 또다른.. 음을 이용한더거나..

비록 잘쓰지 못해서 그냥 지웠지만 어느 정도 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던 것이 다른 분의 글로 나왔다.

음공의대가..

음을 이용해서 대략 살상을 한다는 것인데..

밑에 감상글들을 읽어보았는데 거의 다 추천의 글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는 안 맞는 듯 싶다.

어딘가 막혀 있는 듯한 느낌 음을 이용하나만으로 최강 고수의 반열로 오른 주인공..

주인공의 극악안 행동패턴이라 했는데 난 그것이 어디서 드러난 지가 궁금하다..

예측불허의 교활함? 아직은 모르겠다.. 무엇이 교활하고 극악한 행동 패턴인지..

초반 헌원세가에까지는 좋았다. 글도 좋았고 ...

무엇이듯 흥미를 끌만했다. 무공을 배우는 데 에서 음을 다루는 아이..

하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난 지루함을 느겼다.

최근에 청어람에서 나온책들은-그림자호수는 제외..일기형식과 비슷해 읽기에는 불편했어 느리게 읽어지만 재밌게 읽었지만- 단숨에 읽었지만..

이책은 이틀째 빌려놓고 띄엄띄엄 봐가지고 힘들게 보았다는 느낌이다..

밑에 감상글들은 모두 추천의 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밌다 하지만 무언가 나에게는 100%중에 30%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아주 못 썻다라는 평판을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재밌게 보지는 못한 책이다.

[용군]

감상보다는 비평에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비평을 하실때에는 단어 하나 선택할때도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못 썻다라는 평판을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재밌게 보지는 못한 책이다."
위험한 말씀이라 생각되네요.

[연심표]

참고로 저만의 느낌입니다. 밑에 네개정도의 음공의대가의 글들은 대부분 추천이 이기에 저만의 느낌임을 밝혀두는 바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