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뭐였더라-_-?
오늘...드디어 군림천하가 나왔길래 잽싸게 빌려서봤습니다...
첫장을 펼때부터 긴장이 되더군요...
여러장면이있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금교교인가..정소소인가가..
임영옥의 소식을 진산월에게 전해줄때..
진산월이 상당히 애처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응계성... 그의 말도안되는 행동..
가슴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더군요...
세번째로는...
초가보의 주인... 초관..
아니.. 방룡인가요...
그의 회한어린 말들도 가슴에 박히고말이죠..
마지막으로 생각나는말이라면..
사매를 데리고온다..
정말 마음에들더군요..
마검조일평..그의 행동도 의외였고말이죠..
이제 본격적인 3부인데..
더욱더 기대돼서..
어떻게 버텨야할지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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