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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선(蒼仙)
작성
04.12.23 21:34
조회
2,373

작가명 : 김철곤

작품명 : SKT 7권

출판사 : 북박스

고1때 시작한 독서.

처음 시작은 판타지소설이었다.

극악서생이라는 소설 보다가 나오지 않는 책으로 인해

다른 책으로 넘어갔고 '다크문' 이라는 소설로 인해

소설을 읽으면서 '중독' 이란 걸 느낄 수도 있다라는 걸 느꼈다.

그렇게 계속 판타지소설을 읽다

무협소설을 읽게 되었다.

처음 읽은 무협소설은 '비뢰도' 였다.

현재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무협소설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이젠 생활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생활로 인해 판타지소설의 재미를 못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이 소설 SKT 내가 유일하게 보는 판타지 소설이다

코믹함속에 배어있는 작가님의 진지한 철학

이 소설을 읽다보면 가끔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참 많다

꽃미남 기사단이라는 황당한 설정에 재밌는 이야기

이번 권 마지막에서는 키스라고 생각했던

키릭스 세자르가 마지막에 출연한다

다른 권에선 안 그랬는데 이번 권에서는 절단마공이 심했다

아무튼 다음권이 빨리 나오길 바라며...


Comment ' 5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4.12.23 23:23
    No. 1

    비슷한 소설로 라이어가 있던데 . .

    확실히 . SKT가 훨씬 낳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종종종
    작성일
    04.12.24 00:39
    No. 2

    skt 2권까지 봤는데 잼있더군요.
    그래도 판타지는 잼있어도 안읽혀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帝皇鬪虎舞
    작성일
    04.12.24 09:42
    No. 3

    라이어는 북박스에서 skt랑 비슷한 소설이라고 광고해대길래
    봤는데 영....-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하장주
    작성일
    04.12.25 12:09
    No. 4

    SKT는 그 웃음 속에서 현실모순적인 얘기를 끄집어내서 감동을 줍니다
    좋습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는데 도대체 베르스란 나라가 왜 약소국일 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 듯 한데...
    아이히만대공은 뭐하느라 그렇게 바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을 하면서 바쁜 건 분명히 아니어야만 해요 그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메아리歌
    작성일
    04.12.27 20:16
    No. 5

    인재를 능가하는 악재들의 합창때문이 아닐까요?(따지고 보면 국왕도 악재지요. 그 놈의 재능은 한순간의 유리한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순발력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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