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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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뒷골목 무협, 적당한 이름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뒷골목 출신의 주인공들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종의 유행인 듯도 합니다. 한때 황궁출신이거나 연관된 황궁무협이, 표국이 무대가 된 표사무협(?)이 세를 이루다가 요즘은 뒷골목 출신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뜻 생각나는 것만 해도 금강님의 소림사(맞지요?), 질풍노도를 위시해서 황기록님의 비조리와 금강무적, 화우도 등등

원인을 생각해 보건대 우선 소재의 고갈을 들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의 경제정치상황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의 고난을 뛰어넘어 신분상승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도 강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기존의 질서에 도전하고 비웃어 주고자 하는 이중적인 심리가 반영된 것인가 생각됩니다.

[연리]

하나 빠졌어요
가인님의 일생... 앞으로의 전개가 볼만할것 같네요.
뒷골목인생이 주인공이된지는 그래도 좀 됐지요.
삼류무사, 대형설서린...... 더있을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보상심리라고 할까요? 어쨌든 저는 삼류인생들이 성공? 하는 무협이 재밌더군요.
근데 다른 내용보다도 작가의 역량이 더 필요할것 같네요.
감동과 기연이 더욱더 필수적이라서...

[그림자현당]

우어억!!!! 그림자무사가 빠지다니!!!! 남경뒷골목의 제왕 현당의 무림정벌기!!...;;;;;;;;;;;;;;;;;; 죄송;;;

[은하장주]

나한님 것도... 제목 잊어먹었음
몇일 전에 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