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성회 <<< 브라보

요즘들어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소설이 간간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제가 본거는 파천의주군과 월명성희인데요

제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파천의주군보다는 월명성희가 약간더 잼있는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입니당]

똑같이 주인공인 파천과 이신이 조조군이고, 또한 싸움질도 잘하고 머리도 좋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파천의 주군은 판타지세계에 조조가 가서 싸움질 하는거구 월명성희는 중국 대륙 패권을 놓구 싸움질 한다는 것일까요

여하튼 월명성의가 재미있는 대표적인 이유는 주인공들의 성별이 바뀐다는 점입니다

주유, 서서, 장료가 대표적인 케이스지요 또한 이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은 작가님 나름대로 창작을 해내신것같습니다 [살인마 재갈량 -_- 쿨럭]

처음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님 능력도 뛰어나신것같구요

월명성회 강추입니당

[야쿠르트]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천의 주군보다는 월명성희가 훨씬 재미있더군요. 파천의 주군은 각 인물들의 개성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받은 반면 월명성희는 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며 저의 생각이지만 성별이 바뀌는 것도 꽤나 참신했습니다. 특히 월명성희 작가이신 중강님의 필력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월명성희 강추입니다.

[로암]

저도 월명성희가 약간 더 재미나는것 같지만, 그 각각의 작품들마다 튀는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서서를 개인적으로 존경하는데 남자에서 여자로 바껴서 존경이 흠모로 바뀔거 같은 필이 마구 오는데 ㅋㅋ.... 그리고 또한 월명성희는 보통 무협소설과 다르게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에 살고 있는 안락사시키는 사람이 삼국시대로 간다음 패권 다툼을 하는것인데요 이신의 그 당시 배경지식과 함께 이신의 당돌함이 어울려 더욱더욱 흥미를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신의 현세에 있었던 일들을 부분적으로 보여줘 더욱 흥미롭고 신비하고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책으로 나왔나요? 저는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은 듣지 못해서... 소설은 ujoa에 있습니다.

[야쿠르트]

월명성희 청어람에서 출판되었습니다. 2권 정도의 분량을 다 지웠으니 유조아에서 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