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에서 무협소설을 읽은지 일년여만에 처음 로긴해서 글을 쓰는군요.
음공의 대가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아이템이 참 좋더군요. 음공, 파장등.. 실제
물질은 분자로 이루어져 있고 고유의 진동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그것을
모티브로 글을 전개해 나가시는데... 참으로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재분량을 읽으면서... 머리속에서 '묵향'이 떠나가지 않음은
저혼자만의 착각인지.... 내용 전개가 너무 비슷한듯 하군요.
악마금이 납치되어서 절대자에 가까운 무공을 익히고, 이미 만월교의 교주만큼,
아니, 그보다 더 뛰어난듯 한데..어쨌든, 절대의 무공으로 거칠것 없는 행보를 보일
듯 하군요. 내용의 전개가 묵향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 그런것인지..
어쨌든, 계속 꾸준히 보겠습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데... 좀 어색하군요. 작가님께서 좋은글 건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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