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비화수에 두번 놀랐다.

오늘 천도비화수 책보고 두번이나 놀랐습니다.

첫번째 놀란이유..

아따~ 책 한번 되게 크구만.....하며 놀랐습니다.

헉 청어람에서 이렇게 큰책을 내보낼 줄이야!!!!!

그 두꺼운 크기란.....가히......엄청 났습니다.

창천백일만 하지요 책이......

얇디 얇은 책만 들다가 그렇게 두꺼운 책을 잡으니...

왠지 알 수 없는 포만감이 오는군요.....하하하 무존자형님

정말 책 크기 한번 좋습니다.

두번째 놀란이유

제가 집탐을 하기위하여 천도비화수 연재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한번 본거나 마찬가지 였지요.

근데 딱 펴보고 놀랐습니다.

다시보니 더 재밌는게 아니겠습니까? 럴수~럴수~ 이럴수!

가 있나 소우가 살아가는 이야기...음...정말 재밌습니다.

아~좋습니다.좋아요 아직 다 못봤는데 빨리 가서 다시 봐야겠습니다.

무존자형님...분명 책 대박입니다!

[illusion]

두꺼워서 행복해요.. ㅠ.ㅠ

[러브리영오]

얼렁 책방가바야지..ㅠ_ㅠ
행복을 같이 느껴염

[행로난]

저도 오늘 봣는데 책은 확실히 두꺼웟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종이 질이 두꺼운게 아닌가 하네요.,그리고 내용은 고무림 은상 수상작
다운 소설이라는겁니다...

[어린쥐]

종이 질이 두꺼워도......얇디 얇은 책보다 낮지 않습니까?
기분상요 하하

[금강]

종이가 조금 두꺼운 지질인게 맞습니다만...
실제로 페이지가 매우 두텁습니다.

[아자자]

책이 정말 엄청 두껍더군요..^^
좋은 내용이 담겨있는책이니 많큼 대박나길 바랍니다..^^

[향수(向秀)]

오호. 책이 두텁다;; 저희 학교앞 책방(버스타고 1시간 걸림)은 책이

다 본 것 뿐이라.. 최신작은 있지도 않습니다. ㅜㅠ

[남리]

어서봐야지.

[청의협룡]

오늘 구했어요^^ 빨리 읽어야지. 소우야 기다려라~~~ 천상공자가 가신다...

[금강]

뭐 책 내용에 대해서야 좋다 나쁘다는 독자 권한입니다만...
청어람이 가난한 출판사라는 말은 자칫 이상한 소리를 유포시킬 수도 있기에 적습니다.
청어람은 현 무협출판사중에서 시공사 등을 포함하는 몇 안되는 메이져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좌절과도전]

흠..출판사에 대해 제가 남긴 말에 대해서 일단 사과 드립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 문제를 언급햇으니 뭐 욕을 먹어도 어절수 없지요
그건 제가 실수 한듯합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신중한 글을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글을 읽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금강님게 건의 드리고 싶은것은 글을 쓴후 수정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삭제만 있으니 가끔 실수로 적은글도 수정을 못합니다.삭제 할수 밖에 다른방법이 없군요,
이점이 조금 불편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감상이 이제 막 출판한 작품에 대해서 좀 안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아 삭제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잘 알지도 못하는 출판사 언급은 사과드립니다.

[추공]

종이재질이 기존의책보다 두껍고 1편은 보통책보다20여페이지가많으며 2권부터는 기존의책들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꺼운 책보다 얇은책을 좋아한지라 천도비화수 책두께는 싫어하며 내용은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