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이라고 카테고리를 설정하기는 했지만 과연 얼마나 비평할런지 의문이네여 ^^;
그럼 본격적으로 유운지천하에 관해서 해부해 보겠습니다
유머+황당영웅+독창적인 무공 ?
유운지천하에는 유머가 은밀하게 숨어 있습니다 은근하게 숨어있는 유머
구렁이 담넘어 가듯 소리소문 없이 유머가 살아있습니다
문장과 문장 글과 글 사이에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항상 작은 미소를 짓게하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유머가 살아있습니다 아마두 그렇기 떄문에 많은 독자들이
유운지천하를 보고 있는 거겠져 ?
두번째로 황당영웅 자고로 영웅은 삼사첩을 마다하지 않는다지만 우리의 주인공
시작부터 코를 끼어서 결국 마누라가 무서워서 무공을 핑계삼아 집을 나가니 아
불쌍타 우리의 주인공 그러나 고수가 되두 역시 철부지인 주인공 남의 물건 먹구
오리발 내밀기 남의집 처녀 은밀히 꼬시기등 역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
하나두 틀리지 않네여 쯔쯔 언제 철들런지
세번째 이것은 무협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독창적인 무공 기존의 나온 무협들도 각각의 독창적인 무공들을 개발하져
예를 들면 사마쌍협의 나비검법이라든지 이런 독창적인 무공을 유운지천하에서두
볼수 있습니다 작가의 창작에 의해서 나오는 무공들이지만 독자가 실제처럼 느끼면
그 무공은 생명력을 얻고 날아다니게 되니까여
여기까지가 유운지천하에 대한 해부였다면 유운지천하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그 첫번째로 깨달음의 남발 요새 잘나가는 신무협 작가분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
라고 지적해 주고픈데여 깨달음을 너무 남발한다는 것 예전에는 기연을 남발했는데
이제는 깨달음을 남발하는거 같더군여 물론 무협에서 깨달음이 무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자 무협 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중에 하나인것은 분명하지만 깨달음이란게 너무 자주 온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내용이 한참 진행 되었는데 비중있는 인물이 없다는 것 적은 고사하고 주인공 근처에두 부인을 빼면 생동감 있게 묘사되는 인물이 없다는 것 이것은 어쩌면 작가분이 의도적으로 글을 쉽게 풀어나가기 위해서 주인공과 부인만을 부각시켰을수도 있지만 주인공의 부인도 주인공에 비하면 조연급도 되기 힘들다는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생동감 있는 조연들이 아쉽네여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작가분의 연재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
거의 극악의 연재를 하시는 여러 작가님들과 비교하면 양호하지만(찔리시는분들은 후딱 연재 하세여) 그래두 너무 느려서 기달리는 독자분들의 애들 태운다는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들 파이팅(아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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