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이라서 어색하네요^^
능하운 5살, 최강의 권법 연경불이권에 입문한다.
능하운 12살, 황실제일고수 단우황의 제자로 들어간다.
능하운 15세, 대과에 급제하다.
능하운 18살, 정5품 정천호 백호장군이 되다.
그리고…
책의 뒤에 써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걸보고 편하게 볼수있는 성장무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밑에서 평탄하게 최고의 무공을 배우고 관부에서 인정 받고
최고의 벼슬까지 갔다가 벼슬을 헌 신짝 처럼 차고 무립에 투신에
뭐 사랑도 하고 무림의 구성이 돼는 평범하고 가볍게 볼수있는 무협이라고 생각하고 손을 댔습니다.
하지만 일인무적은 뭔가가 달랐습니다. 아직 다 않읽어봐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일인무적은 다릅니다.
보통의 무협 처럼 주인공은 천재입니다, 하지만 고뇌가 있습니다
요즘의 판타지나 무협 통신소설에서는 찾기 힘든 고뇌가 이 책에는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방황하고 좌절하고 고민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 책은 독자가 원하는 곳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요즘의 많은 통신 소설은 독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요
주인공을 더 강하게 주변인들을 더 완벽하게 주인공의 연인도 더 훌륭하고 완벽한 사람으로 하기를 원하고 작가는 이것에 따르지요.
근대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는 자신만의 고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멋있고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해도 소설의 내용상에서 필요하다면 죽일 수 있어야 합니다.
작가 류진은 그러한 작가의 고집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류진의 일인무적을 추천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어색합니다.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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