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곤이라는 인물인데, 이름이 참 맘에 들어요... 만화책 곤도 생각나는 것 같고... 색다른 이름이라는데 전혀 걸림돌이 생기지 않는 것 같아요.......
현재 4권까지 읽었는데요... 곤은 특이한 무공을 익혔지요.... 바다에서 주인공 할아버지가 해경신인 이라는 사람인데 죽으면서 은혜를 베푼 천?표국을 도와주러가면서 이야기가 본론으로 들어가요...3권까지는 곤의 무공을 비롯해서 성격을 비롯해서 동행들을 만나고 매상이라는 여주인공 같은데 아직은 둘의 미묘한 사랑에 대해서 조금의 언급밖에 하지 않아서 아쉬비... 미요라는 절대고수의 여자가 있는데 이여자도 곤에 대한 감정이 필요이상인 것 같은데 매상이란 연적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위지무라고 천?표국 국주 아들이 있는데 이 인물도 매상에 대해 연정을 품고 있는데 매상의 매몰찬 반응에 수구러 들지 음모를 꾸밀지 궁금하고요 매상의 사형이 옥령인 하고 매상 아빠도 곤을 어떻게 대할지 지금 같아서는 보지도 않고 나쁜 생각을 가진듯 해서 조금 불안 하지만 곤이니깐 잘 해결하겠지요... 옥령인은 짜식이 졌으면 인정하고 깨끗이 물러나지 자존심은 강해가지고서리.. 어째 좀 불안해요......무공은 산이라는 돌고래랑 놀다가 기연을 얻어서 점점 상승되었던 같구요 아직 어떻게 읽혔는지는 자세히 안 나왔어요...... 4권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웃긴데요........아직 초반부라 내용이 어케 진행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까지 아주 재밌게 읽고 있어요 오늘밤 6권까지 읽을 예정이에요........... 여러분들도 함 읽어보세요.......아직은 불분명한 정체가 맛뵈기만 보이는데 갈수록 정체가 벗겨지겠지요...
찬성: 
반대: 
금강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