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외식을 했습니다.
고깃집에 갔지요.
거의 다 먹어 가는데..
얼굴 이쁘고 몸매 끝내주는, 속칭 얼짱 몸짱 여성분이 한 분 걸어들어오시더군요.
호오- 하고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 남자분이 같이 따라오시더군요.
뚜둥-!!
여자분과 남자분.. 매치가 안되더군요.
남자분.. 음.. 완벽한 얼꽝은 아니지만 그 정도 수준이더군요.
네네..
설마 애인이겠느냐..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다른 동행은 없더군요.
아는 사람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애인이면.좋죠.......)
확실히.. 위안이 되더군요.
저런 남성분도 저리 이쁜 여성분과 1:1로 만남을 즐기는데!!
나라고 못할쏘냐!!
으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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