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커를 켜 주십시오 ■
우리들이 생애 난생 처음으로 느꼈던 만화문화와의 만남 그 경험(첫경험이겠죠...)
그렇게 어린시절에 느낀 경험이기에 누구나 가깝게 여겨지리라 본
다. 필자 역시도 만화영화를 무척 좋아 하였다
70년대초 당시까지만 해도 수상기(티브이)는 그다지 보급돼 있지 않았다. 그때는 수상기의 유무로 부자를 가늠하던 시절이기도 했으
니까......
다행히 우리집에도 수상기가 있어서 나는 쉽게 만화영화를 볼수가
있었다 지금도 생각나는 만화영화는 [황금박쥐],[요괴인간 베로],
[우주삼총사], [인사자 레오],[사파이어 왕자],[우주소년 아톰],
[타이거 마스크],[마린 보이][마징가 제트],[사이보그 001~009] 등등 그때의 영상들이 아스라이 명멸한다
극장에서 상영된 만화영화로는 [로버트 태권 브이],[마루치 아라
치],[전자인간 337] 등이 있었다 60년대말부터 70년대 중반까지
그때의 어린이들에게는 곡마단(서커스),약장수 등과 함께 만화영
화가 문화의 대종 이었다
한편으로는 수상기가 귀하던 시절이라 만화영화 할때쯤이면 동네
의 또래들이 와서 함께 보기도 하였고 축구 한,일전 같은 경우에는 동네 어른들이 오셔서 같이 보기도 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도 이웃간의 정이 있었던 시절이었다 커다란 나무상자에 금성이라
는 상표가 붙은 흑백 수상기,그때는 오후 6시부터 정규방송이 시작
됐는데 30분간은 어린이 위주로 틀거리(프로그램)가 편성
되었었다. 해를 거듭하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때의 성정(性情)은 많이 무디어 졌지만 그래도 그때의 추억은 언제나 새롭기만 하다
그리고 [요괴인간 베로],[우주삼총사],[사이보그 001~009]는 지금이라도 다시한번 보고 싶다 내용은 거의 잊혀져 있지만 어린마음
에 몰입?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 ^
새삼 마음이 넉넉해 지는것 같아 기분이 좋다.
(네이버에서 펌)
그럼 우리 그 첫경험의 아렷한 공간으로 한번 여행 가볼까요??
★http://chonga.pe.kr/hobby/music/memorial_ani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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