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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記 - One‥‥ 열 뻗칩니다‥‥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
03.09.08 23:32
조회
359

앞으로는 펌글 되도록이면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태그 사용도 힘들고

앞으로 시간도 잘 되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제 가벼운 일상을

한 번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도저히 글을 못적겠습니다.ㅡㅡ

간만에 날아든 필(Feel)이라 머릿 속에 나만의 강호를 그리며 글을 쓰려고

하는데 벌레 때문에 글을 못쓰겠군요.

오늘 이상하게도 저희 어머니께서 제 침대에서 주무십니다. 제가 공부하라고

그런 것 같은데 글 쓴다고 불을 켜면 또 어머니가 일어나서 잔소리가 시작될게

뻔하고 그래서 컴터 모니터의 빛만 보고 하고 있었는데, 문제점은 이 빛을

보고 모기나 이상 꾸리한 것(?) 들이 달라든다는 겁니다.ㅡㅡ;

처음에는 책으로 퍽-퍽-! 소리를 내가며 죽였고, 그럴 때마다 인상을 찡그리며(?)

피를 스윽-(?) 닦아냈습니다. 헌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벌써 열마리를 넘게

죽여버렸습니다.

아, 이제는 지쳐버렸습니다. 자꾸자꾸 달려드는 통에 도저히 컴터가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좀 잠잠하다 싶으면 날아오는데, 이것들이 겁도 없이 제 시야를

어지럽히며 컴터 방해를 하는군요.크윽...ㅠ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날파리 새X들이 세, 네 마리는 달라붙어서

모니터 위를 광할한 움직임으로 활보하고 있습니다.

.

.

.

.

아, 크윽!! 잡아죽이고 싶어라!! ㅠ_ㅠ


Comment ' 6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3.09.08 23:41
    No. 1

    모기약을 컴터주위에 치면 안날아 오던데요.
    예전에 한참 모기 많을때 저도 그랬었는데,
    피부에 바르는 모기약 같은걸 공기중에 뿌려두고 냄새를
    좀 참으면 잘 안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望想
    작성일
    03.09.08 23:53
    No. 2

    저는 모기에게 헌혈을 하고 컴을 한다는;;;
    우리모두 모기에게 헌혈을 운동을..
    다 지들도 살기위해 하는 짓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3.09.08 23:54
    No. 3

    아.. 한개 더생각났는데,
    선풍기 틀면 잘 안오고,
    에어콘이나 기타 온도를 낮추는걸로 집안 온도를 내리면
    모기들은 맥을 못춥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09 00:34
    No. 4

    리퀴드를 써보시지요. 원츕니다.....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皆自起
    작성일
    03.09.09 08:09
    No. 5

    모기약 걍 뿌리고 컴 하시면 될것을 ㅡ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9.09 08:40
    No. 6

    여기는 모기가 거의 없네요 ^^;;

    모기를 보기가 영 힘들어서...

    이제는 모기얼굴도 가물가물......;;;

    염장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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