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덧글은 때린다는 식으로 달았는데...
때린다는게 아니라 차별을 두지마라 라는게 요점이엿지요...
밑에 임신글보고 때릴만하네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생각해보니 못 때릴거같더군요.
뭔가 판타지스럽지만... 제 힘을 제가 잘 알기에 못 때릴거같네요.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진짜 화날때 살살 때리면 오히려 이성이 끊기는...
그렇다고 쌔게 때리자니 어디 한군대부러질 거 같은 불길함.
(그리고 쌔게 한대 때리면 추가로 몇대 더 때려야 직성이 풀릴거같은 느낌...)
그래서 이리저리 생각해 봤는데, 여친한테 욕 한마디 날려주고
(여기서 포인트는 적당히 크게 욕한다는거)
여태까지 성공한적없는 화장실타일깨기 놀이를 할거같습니다.
그런데, 또 막상 글을 다 쓰고보니 한대정도는 때릴 수 있을거같기도하고...
역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서양의 철학자의 이론중 경험주의가 중요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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