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id='egloosPlayer' name='egloosPlayer'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115.00' width='480' height='400'><param name='movie' value='http://v.egloos.com/v.sk/egloos/a0022982|2339448/20100104220100004321341701'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l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param name='flashvars' value='useCodePage=0&enableJS=0' /></object>
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것이 노원구 잭애스
본격 순수한 노원구 동화
눈 굴리는 아이
옛날 옛적
노원구라는 마을에
썩 순수하지는 않지만 순수하다고 우기는 소년이 살고 있었어요.
체스터 A 범 을 완벽하게 닮았지만
종이컵이 없다는 이유로 그걸 인정하지 않는 소년이었어요.
소년은 눈사람을 만들고 싶었어요
하지만 생각만큼 눈은 뭉쳐지지 않았어요.
소년은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눈을 크게 굴릴 수 있을 까?"
그러자 지나가던 아저씨가 보다못해 도움을 주었어요.
"어차피 넌 할 일도 없는 백수새퀴이니. 눈이 커질 때까지 계속 굴리렴."
직업도 없는 백수새퀴였던 소년은 아저씨의 말대로 계속 눈을 굴렸어요.
하지만 동화책에서 보았던 것처럼 눈은 쉽게 커지지 않았어요.
눈덩이에 애정을 가진 소년은 눈덩이에 '토미'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소년은 그렇게 눈덩이를 굴리고 굴리고 또 굴렸어요.
친구들이 집에 가자고 졸라도 들은채도 않고 끝없이 굴렸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맛탱이가 가버린 거에요.
그렇게 소년은 계속 길을 떠났어요.
그래서 소년은 토미를 커다랗게 키웠지만.
결국 이 꼴이 되었어요.
권선징악 스토리.<
http://jeok.egloos.com/
야동에 나오는 것 같은 남자 목소리가 접니다.
아아. 우리도 청담동 스키어처럼 주목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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