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았습니다. 어머니가 문자 적으시다가 메세지 수신음 변경을 실수로 누르셨대요. 당황해서 이리저리 움직이시다가 특정 메세지 수신음을 누르셨는데 저희 집 개가 으으응~ 하면서 흥얼거리 더랍니다. 듣고 엄청 크게 웃으셨다고 하는데 오늘에서야 듣고 시험을 해봤습니다. 제가 혼자 있을 때, 제 폰으로는 안하더니 어머니가 있을 때, 어머니 폰의 특정 노래에만 반응을 하네요. 한 번 듣고 배잡고 뒹굴다가 동영상 찍으려고 하니 또 안하네요 아 ㅋㅋㅋ
수 십번의 테스트 결과 하루에 한 번만 하는 듯 -_-..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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