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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의 다이어트 헬스장 일지

작성자
히에룬
작성
10.04.08 18:43
조회
387

털어주는 기계는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근육통이 많이 사라져서  팔이 이젠 쑤시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알베긴게 다 풀린건 아니고 -ㅛ-;)

계란과 고구마가 물려서 시리얼과 저지방 우유를 먹었더니   시리얼+ 저지방우유  계란 흰자가 차라리 좀 먹을만하데요 -ㅛ-;;

그리고 오늘은 몸살기가 좀 잇었는지 아침에 약간 어지러워서 아침엔 런닝머신 타러안가고   그냥 밥먹고   겨울잠바 입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잤죠  일어나닌까 12시쯤이였는데   온몸에 땀이 범벅  ㅋㅋ 하지만   몸살기는 많이 사라진 느낌

그리고   또  시리얼과  저지방우유  계란흰자 3알을 먹고   모탕좀 패다가  

운동을 갔습니다 오늘은 다행이 트레이너님이랑 하는날이 아니라는거~  

모든 헬스기구에 무게는 부여하지 않앗습니다 ( 솔직히 그렇게 4세트씩하닌까 가뜩이나 알배겼는데 그마저도 힘들던 -ㅛ-;)  일단 살고 봐야죠 어차피 트레이너분이랑 하면 반 죽는데 -ㅛ-;;

런닝은  웨이트 하기전에 20분  웨이트 하고나서 한시간  ......   런닝이 서서히 지쳐가요  맨날 군대 행군하는 기분 -ㅛ-ㅋ

그리고 지금 오자마자   계란 흰자 4알과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몸무게 재닌까 500g  빠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이 하루에 500g은 빠지는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트레이너님이 상체 좀 어떻냐고 물어보시던..... 좀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닌까

씨익웃으시더니 ......

내일은 상체 운동합시다.  트레이너분과 함께 하는 날이 두려운...... -ㅛ-;;


Comment ' 7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4.08 18:49
    No. 1

    외공을 수련하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4.08 19:00
    No. 2

    상하체를 번갈아 하시나봅니다. 주 4회 피티인가요?
    러닝머신 앞의 티비가 재밌으면 할만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4.08 19:14
    No. 3

    외공 수련;;;;; 크로캅 되는건가요 -ㅛ-ㅋ

    제가 상체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다닌까 그럼 하체 하자고 그러시더라구요 음....... 월 수 금만 트레이너분과 함께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견가도묘
    작성일
    10.04.08 19:40
    No. 4

    전 살짝 아프고 나니깐 = ㅅ=) 5kg 감량....응? 근데 사실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읽었어
    작성일
    10.04.08 20:08
    No. 5

    런닝이 지겹다면 싸이클이 있습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덕천군
    작성일
    10.04.08 20:19
    No. 6

    몸무게 자주재는건 좋지 않아요. 살좀 빠졌다고 긴장 푸는 순간 훅 늘어날지도 모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4.08 23:16
    No. 7

    다이어트 최고 비법은 잠 조금 자기입니다.
    하루에 2시간만 자고 한두달 생활하면 살이 쫘악 빠진걸 알수 있을겁니다.
    중간중간 조는건 잠잔 시간에 포함 안될테니 안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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