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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
10.04.23 20:17
조회
563

지금 얘들이 개그를 하는 건가?

남동생이 17살이에요. 남동생 싸이에 들어가서, 동생 친구들

싸이도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러죠. 그리고 다이어리도 읽어보고,,, 그럼 정말 손발이 오글오들 거리거든요? 물론 딴에는

진지하게 글을 쓴 거겠죠? 근데...진지한 건지 아닌 건지 알쏭달쏭 한것이... 내 소중한 것을 건드리면 가만 두지 않겠어. 존재의미를 말살하겠어. 나 좀 내버려 줄레? 암튼 이상해요 ㅜㅜ

저도 맞춤법에 자신 있는 편은 아니지만.. .. 지만. 암튼 좀 이상해요.

청소년 시기가 지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2병- 상상적 청중이나 개인적 우화를 겪는다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  신선하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23 20:20
    No. 1

    원래 청소년기에는 다 그럼.
    중2병이 좀 오래 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23 20:21
    No. 2

    그리고 저건 아마 일본번역투? 번역투는 아니더라도 일본에서 많이 쓰는 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쥐
    작성일
    10.04.23 20:40
    No. 3

    한참 지나서 자신이 남긴 글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겠죠.
    '이뭐, 내가 이랬단 말이야?'
    치기어린 마음에 '있는척' '강한척' '쿨한척'
    척척척 이니까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4.23 20:41
    No. 4

    그게 다 그집안 셋째 누나때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4.23 20:41
    No. 5

    ??????좀머와 올포냥 던전을 가보지 못하신 분이신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10.04.23 20:42
    No. 6

    있어보이는 척 하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일
    10.04.23 21:08
    No. 7

    경명 나는 넷째 누나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4.23 21:27
    No. 8

    ㅋㅋㅋ 존재의미를 말살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4.23 21:33
    No. 9

    막걸리나!!
    주잉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0.04.23 21:42
    No. 10

    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읰ㅋㅋㅋㅋㅋㅋ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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