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얘들이 개그를 하는 건가?
남동생이 17살이에요. 남동생 싸이에 들어가서, 동생 친구들
싸이도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러죠. 그리고 다이어리도 읽어보고,,, 그럼 정말 손발이 오글오들 거리거든요? 물론 딴에는
진지하게 글을 쓴 거겠죠? 근데...진지한 건지 아닌 건지 알쏭달쏭 한것이... 내 소중한 것을 건드리면 가만 두지 않겠어. 존재의미를 말살하겠어. 나 좀 내버려 줄레? 암튼 이상해요 ㅜㅜ
저도 맞춤법에 자신 있는 편은 아니지만.. .. 지만. 암튼 좀 이상해요.
청소년 시기가 지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2병- 상상적 청중이나 개인적 우화를 겪는다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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