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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가영이
작성
04.02.11 07:57
조회
206

학업이니 뭐니 하며 쫓기는 이들을 옆에서 지켜볼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그게 나름의 위안이 되는 듯 하네요. 그들에게..

나는 이렇게 힘들고 쫓기고 있으니 최선을 다하는 것과 같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할 일을 먼저 끝내 보세요. 문제지 몇 장 풀기,

운동 조금.. 그만큼 일을 먼저 끝내 버리고 조금 더 잠을 자거나

그 시간에 놀거나.. 책을 보세요.. ㅎ_ㅎ

뭐.. 가영이야 모 먼저 끝내는게 안 돼서 놀고서 끝내지만.. -ㅅ-;

암튼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 라는 게 가응이 생각..^^


Comment ' 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2.11 09:17
    No. 1

    히유..중학생,,고등학생 시절이 젤루 행복할때입니다.
    저는 입시지옥이니 이런거 다시 겪어도 좋으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초등학생으로 돌아가긴 싫고..한..중2정도로 다시 돌아가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학생 여러분..열심히 공부하세요. 공부해서 남주나요..다 자기것이 되지요.
    공부 많이 해서 나중에 살면서 손해보는 일은 절대로 없어요.

    왜 그렇게 고등학생일때 공부를 안했는지..정말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할만일은 한거라곤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왜 학생시절에 공부를 안했을까..
    대학가서 왜 1학년때 그렇게 퍼놀았을까..시간은 금입니다..
    특히..남자분들..군대가야합니다..군대갔다오면 고등학생시절이 얼마나 행복한 시기였는지 뼈저리게 깨닫게 될것입니다.

    어른들 말씀 틀린거 거의 없습니다.조금더 인생 산 사람이 정말 조금 더 현명합니다.(물론 안그런 부분도 있긴합니다만..) 다 겪어봤기 때문이죠..

    집안에 재산이 100억정도 있다면 공부안해도 됩니다.그 이하라면 공부 하십시오..지금 우리사회는 공부하는 자만이 살아남을수 있습니다.아님 로또한방 맞거나..-_-;;

    갑자기 가영이님의 글을보니 정말 부럽군요..다시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대학생아닌 고등학생으로..그때가 좋았는데..아무 걱정없이 부모가 먹여주는 밥먹고 조금이지만 용돈받아쓰고....정말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열심히만 공부한다면..대학입시의 스트레스는 별거 아닙니다..단지 고1,2때 놀다가..고3이되는 분들은..고생좀 하겠지요..하지만 고1때부터 충실히 공부를 했다면..고3때도 편안하게 공부할수 있습니다.정말 부담없는 편한 생활이죠..아 그리운 시절이어~~ 고1때로 돌아가고파..열심히 공부할 자신있는데..
    흑흑..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2.11 14:03
    No. 2

    전..학원따윈 다니지 않기에..
    한가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11 16:50
    No. 3

    음. -_-; 중1때로 돌아가고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2.11 17:55
    No. 4

    풉.. 부럽다뇨..ㅎ_ㅎ;;
    원래 인간은 미래를 원하지만 과거를 그리워한대요-ㅅ-/
    후회하고 그리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세욥..ㅎ_ㅎ

    으헉, 눈높이 해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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