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i 강의 선택하려니 헷갈리네요

으으 -ㅁ-;

일단 인터넷으로만 강의하는 사탐 - 국사 근현대사 정치 사회문화

요 4개는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책은 주말에 서점가서 사야할듯..;

그런데 나머지 수능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언어 외국어 수리는 이거

걱정입니다 -ㅁ-

초급 중급 고급 삼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삼단계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어요; 일단 신청은 보류했고 이번주 토요일

날 서점 가서 책좀 살펴본 후 강의 신청을 할 생각입니다.

지금 저한테 가장 중요한 게 수1인데... 에효, 시험지만 보면 돌이

되서 걱정입니다. 모의고사날 38점을 맞았는데 시험 끝나고 다시

풀어보니 70, 또 풀어보니 90 정도 나오더라구요 ㅠㅠ 머리를 찧고

죽고 싶었습니다. 결국 경험 부족인데... 에효, 외국어는 기본 단어

부터 외워야하고...-ㅁ-;

ebs라... 정말... 믿어도 되겠죠? =ㅁ=;

[皆自起]

뭐 전체적으로 평균이 높아지면 그만큼 커트라인도 높아지는거 아닐까요? 14만원짜리 구찌 지우개도 유행하는 판에 정말 EBS만 믿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가 궁금하네요 ㅡ _-

[風神流]

믿음의 문제라기보다는 노력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공부를 썩 잘하는 학생이 아니였기에 잘알죠..
무엇을 하던 자기만 열심히 하면 성적은 오릅니다.
이건 가장 흔한 진리이지만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죠,
진짜 수능 공부하면서 느꼈지만 기초부실의 여파는
상당합니다.ㅡㅡ;;
공부 안해도 모의고사 잘나오는 학생 내신보다 모의
고사가 훨 잘 나오는 학생들..다 기초가 아주 탄탄 합니다.
전 중학교 공부를 우습게 여겼는데..그 대가를 고3대 치루어야
했죠..ㅜ.ㅜ
수학은 특히나 심하죠..수학은 보는 대학도 많고 역시 잘하면
대학가기 가장 좋은 과목이죠.
대학들어가면 영어잘하는게 중요하지만요..취직이라던지.
열심히 하세요..^^ebs 강사들은 다 뛰어나신 분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