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건 많고
선생이나 학교 손발 다 묶어놓고 일처리하란거나 별차이 없는듯.
그리고 애들 교육의 기본은 학교가 아니라 가정인데
가정 쪽에서 교육은 거의 내팽겨쳐진게 요즘 현실이고
그리고 책임은 학교로 돌리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라는건 많고
선생이나 학교 손발 다 묶어놓고 일처리하란거나 별차이 없는듯.
그리고 애들 교육의 기본은 학교가 아니라 가정인데
가정 쪽에서 교육은 거의 내팽겨쳐진게 요즘 현실이고
그리고 책임은 학교로 돌리고
으헣.
빨리 미친 대학 진학률을 잘라야해요.
인생성공의 밑바탕은 대학이라는 병신같은 논리가 깔려있는 이상 인성교육 앞에 자리한 영수과탐등등을 버릴 수가 없어요.
결국 학교도 먹고 살아야 하는 기관이고 그 안에서 일하는 선생들도 결과물을 내보여야 하는데, 그 결과물이 대학진학률이고...
진학률 무시하고 인생공부 시키자니 부모들의 반발이 노도처럼 몰아붙이고, 직학률을 붙잡자니 선생과 제자 사이에 골은 굴착기로 파내려 가듯 깊어지고.
대안으로 나온 no채벌 yes 벌점은
"선생! 때릴거야? 나 정말 때릴거야?" vs "졸았냐? -1점. -30점이네? 너 전학."
다람쥐 쳇바퀴는 계속 빙글빙글 돌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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