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 소설 기원도 그런것 같습니다. 1,2권만 나온 상태에서 지금까지 3권이 나오지 않았으니...
기원뿐만이 아니죠. 다른 많은 출판 장르소설들도 인터넷 연재때는 엄청난 인기를 얻다가 출판되니 1, 2권만 출판되고 갑자기 다음 권 출판이 안되거나 어영부영 조기완결을 낸다거나 말입니다. 아니면 설정이 좀 바뀌거나 진지한 매력이 있었던 소설인데 갑자기 이상하게 살짝 가벼워지거나...
아무리 지금의 장르시장이 좀... 그리 좋다고 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변할줄은 옛날엔 짐작도 못했습니다. 뭐, 옛날에도 약간의 조짐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2,3년 전엔 가끔씩이나마 사다봤는데 지금은 거의 발길을 끊었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 개의 소설은... 음... 별로 좋아보이지 않기 ㅤㄸㅒㅤ문이죠. 어떤 소설은 시작부터 별 괴랄한 이유로 주인공이 드래곤하트를 흡수하고 말도 안되는 일로 영지도 얻어서 개연성이 너무 부족한 일로 주위 영지들 다 때려부수고 순식간에 영지가 부흥하는... 이런 영 좋지못한 소설이더군요! 뭐, 좋아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말이죠.
끙;;; 좋은 소설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시다.
p.s 어... 맞춤법 검사를 누르니 404오류가 뜨네요. 404오류는 아이피가 차단된 웹사이트에 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설마 제가 차단된겁니까?! 도...도움, 도움! 그들이 차단하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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