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번 단편을 장난삼아 끄적거린 적은 있지만 제대로 생각을 하고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볼만한게 없다. 라고 몇번 의견을 피력했더니 글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너가 한번 써보고 키워질이나 해라. 라는 것에 울컥한 것도 있고, 실제로 예전에 사둔 책들을 재탕, 삼탕만 하는지라 제가 직접 글을 써보자. 까지 이르렀습니다. 자판을 때려보니 힘들긴 힘든군요.
하루에 4 천자 휴일에 8 천자가 제 한계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어느 작가분께서는 암 판정을 받으시고 국수 면빨 뽑듯이 하루에 한권을 뽑으셨다는데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아무튼 빨리 정연에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면 ㅠㅠ 속도는 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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