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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5 티엘이
작성
12.02.08 20:10
조회
409

예전에 몇번 단편을 장난삼아 끄적거린 적은 있지만 제대로 생각을 하고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볼만한게 없다. 라고 몇번 의견을 피력했더니 글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너가 한번 써보고 키워질이나 해라. 라는 것에 울컥한 것도 있고, 실제로 예전에 사둔 책들을 재탕, 삼탕만 하는지라 제가 직접 글을 써보자. 까지 이르렀습니다. 자판을 때려보니 힘들긴 힘든군요.

  하루에 4 천자 휴일에 8 천자가 제 한계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어느 작가분께서는 암 판정을 받으시고 국수 면빨 뽑듯이 하루에 한권을 뽑으셨다는데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아무튼 빨리 정연에 올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면 ㅠㅠ 속도는 늘겠죠.


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2.08 20:17
    No. 1

    제 생각이지만...
    과거의 사건을 자꾸 언급하며 개연성 맞추려고 하면 힘들고.
    과거의 자신이 뭔 일을 했는지조차 몰라하며 그냥 마구잡이로 걷기만 하면 쉽다고 생각됩니다.
    대다수의 양판소들은 후자...
    자기가 했던 말 뒤집고 행동 양식 달라지고 말투 바뀌고...
    시작과 끝에서는 그냥 케릭터 이름만 같은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르지St
    작성일
    12.02.08 20:51
    No. 2

    꾸준히 쓰는 습관을 들이는게 참 어렵더군요. 저도 읽다가 어째 마음에 차지 않는 글이 많아서 자급자족 할려고 손을 대었더니 생각보다 진행이 안되서 힘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카이첼님이 흥이 돋을 때 마다(?) 연참 하시는 것 보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8 21:08
    No. 3

    처음부터 써지는대로 글 올리려 하지 마시고, 비축을 쌓거나 아예 끝까지 쓰시고 고치면서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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