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ie님, 저는 오랜 기간 동안 당신을 주시해왔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
장난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정다머 여러분.
정담을 오래 떠나있었는데,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련지...^^;;;
그것보다, 한때 길치웅교의 교리로 신성화되었던 마탑이 다시 저주에 물들고 있는 느낌이 들어 참 애석합니다.
음.
예전에 정담의 홍일점은 예담 누나셨죠.
그리고 우리의 누님은 굉장히 순수하고 맑은 정령이셨다가 시커멓고 더러운 남자 따위와 연애를 하기 시작하며 정담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이번에 홍일점이 susie님으로 바뀌었더군요.
기본 스펙이 예담 누나와는 궤를 달리합니다.
아니, 기본 스펙이 남친 보유라니! 게다가 미팅 주선자라니!
이건 정담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근데 일어났으니 어쩔 수 없죠....뭐....
마탑배 미팅이나 해봐요?
(X나 좋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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