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판된 소설을 읽다가 "철괘"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어? 철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철괘의 사전적 정의가 쇠로만든 막대기나 지팡이 같은말로는 철장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철괴"라는 단어는 잘못알고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철괴"나 "철괘"나 둘다 맞는 말일까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게 아닐때 이렇게 혼란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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