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의 일인데.. 그래봐야 몇달전입니다만..
지방에 내려갔을 때 거기서 아는 애들을 만난적이 있었어요..
부모님 친구의 자식들이였는데
복불복이
뭔소린지 몰라서
그거 무슨 고기야? 라고 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한창 1박2일이 재밌었을 떄였던것같은데
아 물론 저는 안봤습니다..
그 때 깨달았죠
아 내가 너무 세상물정에 관심이 없는 놈이였구나
애들은 절 보면서
뭔 헛소리하냐 하면서 처다보더군요.. 전 정말 몰랐어요. 복불복이 뭐야?? 고기임? 복불고기 이런거 생각했으니까요
음..
근데 이게 안고쳐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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