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왤케 외로운지 모르겠네요.
독립하고 나서부터 혼자 지내는 날이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솔로로 지낸지 오래되서 그런가
면역력이 생겨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요새들어 부쩍 옆구리가 시리네요.
친척형도 7월달에 결혼한다 그러고 동생 녀석은 애인 있고 저만 없네요.ㅠㅠ
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아 일하는 의욕도 없고 좀 제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 나이 먹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보고 뭐했나; 이런 생각 들기도 하고...
암튼 가을도 아닌데 좀 마음이 심란하네요;
여행이나 갔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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