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패널티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왠만한 게임을 하면 한달에 한번 죽을까 말까 하며 키워요. 어떤 게임의 경우 한번도 안죽고 만랩을 달성한 적도 있고요. 그런대 디아3의 경우 난이도가 너무 어려우니 너무 잘 죽고, 죽고 나도 몇초기다리면 아이탬 복구비용 몇천/몇백 골드 빼면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다들 죽으면서 엘리프 몹을 잡는게 당연한 거라고 ... 오히려 어떻게 죽어야 흑형(다들 아시죠?)이 보스몹을 잘 잡아 줄까에 대한 분석도 있더군요.
흐음.. 이러다 보니 디아2보다 장비와 케릭에 대한 애정이 더 적어 지는 느낌이내요. 마비노기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그.. 수리 1포인트 할때 두근 거림을... 특히 퍼거스에게 개조탬을 맏길때의 그 두근거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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