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영화 30편밖에 안봤는데요. 볼거 추천좀요...... 실망한 작품으로는 더 그레이, 고스트 라이더, 타이탄의 분노, 콜드 라잇 오브 데이,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졸리면서 봤네요... 옆에 앉은 부부도 보다 나가고... 그리고 그 여자 정보원 많이 바보더군요. 정보 갖고 있다는 여자가 집에 뭔가가 있다 느끼면 식칼이라도 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냥 돌아다니다 욕조에 있는 시체보고 바로 납치... 속편도 나온다고 봤는데 저는 못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에선가 "20초만 용기를 내. 여자는 들어주기만 하면 알아서 말한다" 어디서 보니까 애기 다 들어줘도 딴 남자 만난다고... 여자랑 대화는 2년동안 안했는데 하아... 앞으로 볼 예정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락아웃? 무슨 우주감옥 영화... 나머진 모르니 패스... 영화관 어느 시간대가 좋은가요? 금요일 밤에 가면 거의 전부 커플. 그래서 혼자 볼땐 조조를 보아도 대학생 커플... 커플 없는 시간대란 존재하지 않겠죠? ^^;;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