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져서 몇 가지 찾아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은근히 귀여운 속담들이 많군요^^ (한국)
[개]
-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 개고기는 언제나 제 맛이다.
-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
- 개도 주인을 알아본다.
- 개를 따라가면 뒷간으로 간다.
- 개 머루 먹듯.
- 개가 약과 먹는 것 같다.
-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 개 밥에 도토리.
- 개 보름 쇠듯 한다.
- 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개 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개 팔아 두 냥 반.
- 개 팔자가 상팔자라.
- 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을 문다.
[고양이]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 쥐생각한다.
- 고양이 죽는데 쥐눈물만큼.
- 고양이 우산 쓴 격이다.
- 고양이에게 반찬 달란다.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고양이 덕은 알고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 고양이 달걀 굴리듯.
- 고양이 개보듯.
- 고양이가 알 낳을 일이다.
- 고양이 세수하듯
- 모내기 때에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 고양이 뿔도 있다.
- 쥐 아니면 고양이 꼴을 안 본다.
- 고양이 고막 조개 보기.
- 고양이 버릇이 괘씸하다.
- 고양이 쥐 사정보듯.
- 고양이가 쥐를 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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