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먹기 싫어요...
학원에서 먹는 점심이야 사먹다보니 제 값 받으려고
일부러 맛난 거라 먹는다지만..........
어머니가 해주신 사랑의 요리?
그런거 군 전역 이후 못 먹어봄.
제가 다 해먹음.
하물며 아침 메뉴가 거의 반년간 동일하다보니
이제는 아침밥보다는 시리얼이 땡김.....
마찬가지로.
저녁 때가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가끔씩, 아주 흔하게 시켜 먹는다지만...
집에 밥반찬이 없네요.
몇 가지 요리를 해보았지만.
대부분 아침 메뉴로는 부적절...
그나마 제일 나았던 것이 닭국물인데...
사골이라도 사서 고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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