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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최 입맛이 없습니다.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2.07.09 20:23
조회
537

집밥이 먹기 싫어요...

학원에서 먹는 점심이야 사먹다보니 제 값 받으려고

일부러 맛난 거라 먹는다지만..........

어머니가 해주신 사랑의 요리?

그런거 군 전역 이후 못 먹어봄.

제가 다 해먹음.

하물며 아침 메뉴가 거의 반년간 동일하다보니

이제는 아침밥보다는 시리얼이 땡김.....

마찬가지로.

저녁 때가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가끔씩, 아주 흔하게 시켜 먹는다지만...

집에 밥반찬이 없네요.

몇 가지 요리를 해보았지만.

대부분 아침 메뉴로는 부적절...

그나마 제일 나았던 것이 닭국물인데...

사골이라도 사서 고아야 되나........


Comment ' 2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7.09 20:25
    No. 1

    어머니의 사랑으로만들어 주신 밥이 없다니 ㅠㅅㅠ 히..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7.09 21:31
    No. 2

    저처럼 아침 저녁을 생략하시는 겁니다(......)
    아니면 만들기 귀찮기 때문에 대충 샐러드로 때우는....



    샐러드라고 부르면 거창하지만 그냥 양상추 뜯어서
    아무 소스 없이
    생각없이
    맨손으로 한조각씩 집어 씹기도 합니다......ㅇㅁㅇ........
    그것도 엄연히 샐러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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