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앞으로의 미래가 불안하다면..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
12.07.18 02:20
조회
791

세계수님의 글을보고 저도 저런생각할때도잇었고

비록제가 세계수님보다 많이어리지만 느낀게있어서

한번적어봅니다

제 주위에도 세계수님 처럼 미래의대한불안감도 있고

자기 자신의 꿈을 못이뤄서 답답해하는 애들도있더라구요

비록 제가 친구가별로없긴하지만 좀 사회에대한 불만이많은애들

두루 사귀다보니 좀 알거같내요 그렇다고 세계수님이

사회에대한 불만이있다는건 아니고요..

제가볼때 그럴때는 제일간단한 방법이있는거같습니다

바로 이성을 사귀는거죠  

요즘 여자들보면 데이트할때 남자가 돈 다내게한다

명품가방 사달라고한다 돈의대해 집착이심하다는듯이

많이들 말씀하는거같은대요 제가 지금까지 사겨본 여자중에는

더치페이도 잘하고 가끔은 자기가 돈내서 밥사줄때도 영화보여줄때도 있더라구요 여자사귀면 돈 많이나가는거 맞긴맞습니다

애초에 서로 좋아서 사귀는건대 두루두루 추억남기고싶은

본능인거같아요 제 주위에 위에말한것처럼 불안정한 애들이좀잇었는대요 그런애들도 다 여자친구 사귀다보니깐

뭐라고 해야 되나 활기차졋다고 해야되나

뭔가 되게 열성적으로 변하게되더라구요

성공해서 결혼한다고 앞서가는친구도있는대요

21살에 성공해봣자 얼마나 성공하겠냐 싶었는대

대학도 안다녓던친구가 가게내서 연얼마 버는지는모르겠지만

신수훤해지고 입에 웃음달고 다니더라구요 8월달에 결혼한다내요

제가볼땐 복잡하고 답답할땐 이성 사귀는거만큼

좋은게없는거같아요..


Comment ' 5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18 02:23
    No. 1

    악종양상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제동생같은 경우 5년 사귄 여친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있으니깐..
    정확한 미래가 없으니 더욱 답답해하더군요...
    책임지고 결혼을 하고 싶은데....
    여자쪽 부모에게 떳떳이 결혼시켜달라고..
    말하기 어려워서요..
    그리고 여친에게 믿음직하고 멋진남자가 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더욱 답답해 합니다.
    이런 사정도 있더군요..
    뭐..결국 지금 아버지 밑에서 일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02:23
    No. 2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on&divpage=42&sn=on&ss=off&sc=off&keyword=(세계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983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on&divpage=42&sn=on&ss=off&sc=off&keyword=(세계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9836
    </a>

    전에 썼던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18 02:26
    No. 3

    아....이 글은 세계수님께 카운터펀치가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02:27
    No. 4

    으아.... 시간이 벌써....;ㅅ;
    얼렁 더 늦기 전에 미사카짱 만나러 꿈속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18 11:10
    No. 5

    흠... 외국쪽 여자인가요? 한국쪽 여자인가요? 음... 하지만 안생겨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782 다시 학생이 되는데 역시나 통학은 걱정됩니다. +7 꿀도르 12.07.16 1,077
192781 모두 대기 타는건가요? +2 Lv.55 하늘의색 12.07.16 901
192780 닥터진 재방. +3 Personacon 이설理雪 12.07.16 976
192779 지난달에 홈뭐시기 모기약을 샀거든요? +5 Lv.16 남궁남궁 12.07.16 939
192778 아침부터 영혼이 유체이탈 했네요ㅋㄱㅋㅋㅋ +18 Lv.16 남궁남궁 12.07.16 927
192777 제가 어제 파마를 해봤어요. +3 Lv.16 어둠의조이 12.07.16 819
192776 먼치킨 영화 추천좀 +6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16 1,774
192775 어제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를 보던중... +1 Personacon 페르딕스 12.07.16 668
192774 친구랑 다크나이트 본다 했는데 +8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16 853
192773 하앜..2박3일간의 속초 엠티 후기.. +2 Lv.10 고검(孤劒) 12.07.16 625
192772 이게 무슨 드라마인지 아시나요? +5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16 942
192771 새하얗게 불태웠어.... +8 Lv.1 [탈퇴계정] 12.07.16 903
192770 여러분! 라면은 세계최고의 음식입니당! +7 Lv.14 외돌이 12.07.16 1,158
192769 .진짜 서울대 가는 방법 입니다... +4 Lv.7 가을날 12.07.16 892
192768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뭔가요? +18 Lv.8 글너리즘 12.07.16 839
192767 진심 방금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 +25 Personacon Susie 12.07.16 1,178
192766 정말 여성납치사건 영상? Personacon 페르딕스 12.07.16 931
192765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실재하더군요 +10 Lv.41 여유롭다 12.07.16 1,144
192764 처음으로 여기 글을 씁니다. +17 Lv.59 건천(乾天) 12.07.16 633
192763 신병 7천명, 한여름에 종일 전투화만, 왜? +13 Lv.15 난너부리 12.07.16 904
192762 프랜차이즈 칡냉면이 건강에 안좋군요... +5 Lv.99 곽일산 12.07.16 938
192761 직무적성검사 어렵나요? +1 Lv.56 sard 12.07.16 737
192760 여친폰에 저장된 남친 이름 +16 Lv.41 여유롭다 12.07.16 943
192759 헐.. 결국은 +19 데스노트 12.07.16 946
192758 슬쩍 세계의 왕에 대한 비평을 보는데 확실히 너무 적이 ... +8 Lv.45 순백의사신 12.07.15 797
192757 저는 포옹을 아주 좋아해요. +30 Lv.1 [탈퇴계정] 12.07.15 750
192756 이번주 수목금 시간 보낼만한거 없나요? +5 Lv.97 윤필담 12.07.15 625
192755 블소를 가만 보다 보면... +5 Lv.29 스톤부르크 12.07.15 726
192754 ..제 앞머리.. +11 데스노트 12.07.15 659
192753 런닝맨 쓸데없는건 좀 안넣었으면;; +12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07.15 86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