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마음에든건 악당인 베인에 대한 어둠의 과거를 알았을때....
악당이지만 세상이 그를 어둠의 자식으로 내몰게 만들었던 캐릭터 설정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람은 주변 환경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악당이지만 한편으론 이해가 되더군요
세상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베일, 그리고 고담시와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베일과 싸우는 배트맨.
흔히 속편은 전편보다 못하다라는 속설이 있지만 이번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그런 징크스를 깨버리고도 남을 돈아깝지 않은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못보신분들 시간 내셔서 꼭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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