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펜싱 사브르 보다보면

뜬급없이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이 떠오릅니다.

그런 장면있지않습니까? 주인공의 검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심지어 동네 꼬마 까지 있지요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봐도봐도 뭐가 어떻게 막히고 반격이 일어나고 모르겠는데 해설자는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것을 보면

무림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안력은 어지간한 고수 이상이 되나 봅니다.

[엔띠]

사실 사륜안입니다.

[Dainz]

저도 스타리그 보면 전~~~혀 생소합니다.
스타를 한번도 안해봐서.
그거와 마찬가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