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 2부

카이첼님이 연재하셨던 거 보고왔는데 무지 재밌네요. 카이첼님 특유의 철학적인 내용은 당연히 들어갔고 캐릭터 설정이 참 매력적입니다. 다만 그 압박적인 표지(호러인 줄 알았음)와 불량배가 자주 나온다는 거? 우리나라 치안이 이렇게 병신인 줄은; 학교를 제외하곤 여태까지 불량배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어서리;

아, 근데 이거 2부 어디서 연재하고 있습니까?

[스톤부르크]

2부 없을걸요.

[바트]

다음 카페에서 연재가 되었었는 데 언제부터인가 연중되는 듯하더군요. 최근에는 어찌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세류하]

잃어버린 이름 개인지를 구매하니 남아버아 개인지도 부록으로 딸려오던데요..

[여유롭다]

오 그거재밌나요?
저도 개인지로 딸려받았는데
여태안보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