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중요한걸 실패했을때는 꽤나 큰 트라우마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건 비슷한 상황에서 그걸 다시 겪고 성공해서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라는걸 깨닫는건데.
회귀물 대부분의 설정은 실패해서 꼴까닥 하거나 그에 근접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백스페이스~
이렇게 돌아가면 진짜 트라우마 장난 아닐것 같아요. 근데 정작 대부분의 회귀물에서는 과거를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 할뿐.
그래서 요즘 회귀물이 재미없는거 같아요. 한번 실패한 상황에 점점 다가가서 마음 졸이는 그런 심정의 작품은 없는건가.
Commen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