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기사가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혹자는 정치권에서 의도적으로 올린다는
말도 하는데요, 그걸 떠나서 실제로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방금 기사보니 78살 할머니도
알몸으로 성교흔적을 남기고 목졸라 죽었네요..
광주에서는 여학생이 성폭행 당했고
대학생은 성폭행범과 싸워서 코뼈가 부러지면서도
붙잡는데 기여를 했구요...
이제 성폭행은 남의 일이 아닌 듯 합니다.
나의 가족, 나의 연인, 나의 아내가 당할 수
있는 현실적으로 닥쳐온 위기인 듯 합니다.
성폭행 피해자가 될 지도 모를 여학생을 위해서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성폭행은 누구나 당할 수 있으니,
설령 당하더라도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평소에 학생들에게 교육시켜, 성폭행 피해자를
오히려 배척하는 행동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폭행 피해자 역시도
아동이 아닌 경우, 신체의 큰 훼손이 없다면
성폭행 당했다고 인생이
끝났다는 그런 충격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예비하기 위해,
그냥 길가다 교통사고나서 다쳤다는 정도의 인식을
가지도록 교육을 하는건 어떨까요?
성폭행은 신체의 훼손적인 면에서는 교통사고보다
약하지만 정신적 후유증은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물론 큰일이지만, 오히려 죽지 않아서다행이다
라는 인식을 가지도록 교육한다면
피해자가 좀 더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가해자가 역으로 별일 아니라고 인식하지
않도록 형벌은 크게 내리도록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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