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선거 동원 방법을 살펴보면...

정당을 가리지 않고

연예인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이게 진짜 코메딥니다.

연예인이 앞 서 걷고

그 뒤를 정당 후보자가 따라갑니다.

연예인이 시선을 끌고 사람들을 불러모아

악수를 시작하면

그 뒤를 따라서 후보자가 악수하고

홍보원이 잘 봐달라고 추임새를 넣죠.

'우리 후보님도 손 한번 잡아주세요!'

국회의원선거 유세가 아니라

연예인 팬사인회가 되어버리지요.

다들 웃으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지만

선거유세가 끝나면

너도나도 욕을하죠.

ㅋㅋㅋㅋㅋㅋ

'다들 도둑놈이라고'

그 다음 연예인 풍평회

ㅋㅋㅋㅋ

저도 제법 봤습니다.

우하하하하하

[아야가사]

국내 정치의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네요.
사람을 안보는 정치

[LongRoad]

연차가 있는 배우들 같은경우 티비에서 조연급이라고 해도 일당 20만원이 넘어요..나이있는 연옌들 경우 갠찬은알바..

[[탈퇴계정]]

글에 따라 댓글 달리는게 다르네요.

제가 쓴글과 얼마 차이도 없는거 같은데;

진짜 가끔은 제 3세력이 있는거 같아요.

[무곡성]

저한테 제3세력이라고하신거같은데
사야한담님이 글제목으로 "이거 정치적인글일려나요?"
라고쓰시고
글내용 마지막에 "
불편하면 삭제하겠습니다" 라고써놓아서
정치적인글 맞으니 삭제하세요 라고했는데 그게 제 3세력입니까?

[[탈퇴계정]]

삭제했습니다. 됐죠?

근데 왜 제가 연예인과 언론인의 정치홍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게 마치 모당 박후보 까는 이야기가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뭔가 빨갱이 된 기분이네요.
분명히 무곡성님이 다른글 쓰신곳에서는 바로 저를 노려서 오버해서 글을 적으셨더군요.

[타나리]

자존심이고 뭐고 다 팽겨치고 표 구걸이군요.
옅게 봐주면 인지도 전략으로 봐야되나.
올 겨울엔 싸이가 귀한몸일텐데 중립노선 탈 듯.

[관측]

싸이는 바빠서 불가능이죠..

[Dainz]

뽀빠이 이상용씨도 한나라당에서 오라고했는데 안오니까 '탈세' 누명을 씌워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렸죠.
이런 시벌롬의 새끼들이 있습니까.....
아직도 이런 세상에 살고있습니다.